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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인천에서 LA 노선 국내 항공사 여승무원은 복귀를 위해 LA에서 대기하던 중 40대 노숙자에게 묻지 마 테러를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 '타깃' 매장에서 한 40대 노숙자 남성이 9세 남자아이의 등을 칼로 찔렀고 그 이후 매장을 가로질러 한 무리에 여성들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둘러 일행 중 우리나라 항공사 승무원이 흉기에 가슴을 찔리게 되어 지나가던 행인들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치료 중이나 중태라 하며 흉기를 휘두른 노숙자는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의 총에 맞아 후송 중 사망하였다. 아무쪼록 여승무원에 건강이 꼭 회복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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