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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과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이승기 전매니저 증언
후크엔터테이먼트 권진영 대표가 가수 이승기에게 갑질과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이승기 전 매니저의 추가증언이 나왔다.20년전 이승기 데뷔 초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한 매니저 A씨는 인터뷰를 통해 권진영 대표가 과거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질때 당시 상계동에 살고있는 이승기를 따로 강남 불러내어 노래를 시키기도 했으며 일주일 이승기 팀 전체가 쓸 진행비로는 고작 15만원만 줬다고 주장했다. 이승기는 신인시절에도 행사 스케쥴에서 700~1000만원을 받았고 이같은 스케쥴을 하루에 2~3개 뛸정도로 몸값이 높았지만 권진영 대표는 폭언과 욕설을 내뱉으며 항상 이승기의 기를 죽이려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권대표가 얘기하면 이승기가 항상 움츠러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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