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5.6 화 줄거리
국가 부도가 한국을 집어삼켰을 때, 미리 대비했던 진도준은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일했던 회사인 아진 자동차 인수를 진행하는데, 진양철 또한 아진 자동차와 합병을 원하고 있었고, 진양철 회장에 방해가 이어졌다. 순양 자동차와 아진 자동차가 합병되면 결국 정리해고는 피할 수 없게 되고 이 사건 때문에 지난 생에서 윤현우가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에 진도준은 결코 물러날 수 없었다. 정부까지 나서서 순양과 아진 자동차의 합병을 주도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라클이 인수 지원금을 지원하며 고용 승계 조건 승낙을 받아낸다. 하지만 지난 생과 바뀐 과거에도 어머니는 죽게 되며 이런 어머니의 죽음의 원인에 순양 생활과학과 네이누스 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도준은 분노하고 순양 그 자체를 가지고자 다짐한다. 훗날 순양 그룹의 자금이 될 새서울타운 개발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제아건설을 사들이고 사업권마저 제아건설로 넘어가게 만든다. 진양철은 자신을 방해하는 세력이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라고 생각하고 대대주와 만남을 원했고, 진도준은 가면을 벗고 진양철과 마주하게 된다. 지난 생에서 받은 고통이 전부 재벌가에서 비롯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도준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매회 최고 시청률 갱신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5회 때 기록한 최고 시청률을 넘어선 수치로, 매회 연속 최고 시청률 갱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글로벌 OTT 서비스 라쿠텐 비키에서는 50여 개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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